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브링어(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시즌 8 === 시즌8이 시작되면서 110레벨로 만렙이 확장된 3월 17일 업데이트에 소울브링어의 달의 커튼이 속성 공격력 증가로 바뀌었다. 추가적으로 도에는 쿨타임 감소 5%가 붙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별 특징이 없었으나, 사야의 TP추가로 다단히트간격이 '''0.26초'''로 획기적으로 감소되었으며 110제 특화 무기인 결전 무기의 옵션을 매우 잘 받아서[* 귀신스킬로 칼라의 불꽃을 붙일수 있고, 전투스킬로 불꽃을 폭발시켜 추가데미지를 주는 형식인데 내부쿨이 없어서 다단히트가 많은 소울 특성상 매 타격마다 불꽃이 폭발하여 막대한 데미지를 준다.] 포텐셜이 수직으로 튀어올랐다. 특히 수호룡 반지로 칼라 레벨을 +10 까지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막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거기다 빙결을 거는 사야와 여러 상태이상을 거는 라사에 상변저항까지 깎아내리는 브레멘의 시너지로 인해 웨펀, 버석과는 달리 굳이 상변세팅을 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무력화 게이지를 깎을 수 있기도 하여 이시스 시절의 소울브링어보다도 더 성능이 흉악해져 거의 유일신 수준까지 올라왔다. 현재 110제 메타에서 대표적인 사기 캐릭터로 꼽히는 소울/수라/염제/배메 등을 비교해 봐도 아수라의 경우 한차례 너프를 먹은 후에는 데미지는 원탑급 수준의 화력을 뽑아내지 못하는 대신 압도적인 무력화 능력으로 상위권에 둥지를 지었고 염제의 경우 역시 화력자체는 평범한 상위권(...) 수준이지만 넨가드라는 압도적인 유틸력과 원거리 딜링이라는 안정성을 메인으로 가지고 있다. 배메의 경우 유틸적인 부분에서는 앞의 둘에 비해 떨어지는 대신 화력면에서 수라와 염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소울은 비상직적인 성능의 결전무기를 필두로 배틀메이지와 겨뤄도 전혀 꿇리지 않는 무식한 딜링 능력에 더불어서 칼라 다단히트와 사야 등으로 무력화도 순식간에 까내는데 달리기만 하면 무적을 주는 전무후무한 최강의 생존유틸기인 케이가로 유틸성까지 확보하며 사실상 수라/염제/배메의 장점만 빼다 모아온듯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 시즌 8 메타에서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술한 대로 결전무기 옵션 하나만으로 다른 주력기들을 전부 씹어먹는 지속딜링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결전무기 + 수호룡 반지[* 수호룡 반지의 옵션은 45제 스킬 레벨을 +10 해주는 대신 한번 쓸때마다 레벨이 깎이는데, 칼라와 흑염검은 별개의 스킬이라 흑염검을 사용해도 칼라의 레벨은 감소하지 않는다. 다만, 사기 아이템 소릴 듣는 어댑터블 투톤 링과 장비 슬롯이 겹친다는 단점이 있다.] + 커스텀 장비[* 엔트정령 어깨에 45제 스킬 데미지 20% 증가 & 45제 or 60제 스킬 쿨타임 30% 증가 + 커맨드로 기술 시전시 스킬 데미지 12% 증가, 숲속의 마녀 하의에 45제 스킬 데미지 증가 20% + 45제 스킬레벨 1 증가 옵션 등으로 상술한 조합에 총 72%의 스증과 스킬렙 1로 더더욱 시너지를 붙일 수 있다. 단, 커스텀 장비 자체가 정가가 되지 않고 옵션이 랜덤으로 드랍되기 때문에 장기간 파밍해야되는 노력을 들여야 되며, 이 과정에서 흑염검과 귀참 : 나락의 쿨타임이 늘어나는 패널티가 발생하게 된다.]로 칼라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위주로 세팅 하는 편이며, 이 세팅을 하게되면 주된 딜 패턴 또한 명계의 불꽃으로 업그레이드된 흑염을 풀스택으로 묻혔다가 터뜨리는 식의 딜구조로 전환되어 다른 주력 무큐기, 중고레벨 주력기[* 특히, 탈리스만 3지망 기술 중 기존에 탈리스만 운영을 안하면 딜레이가 많이 나고, 탈리스만을 채용하면 오히려 흑염스택을 쌓기 어려운 흑염검과 탈리스만 운영을 안하면 1만 찍고 홀딩기로 사용될 수 밖에 없는 귀참 : 나락이 최우선적으로 사장되고 있다. 이 둘은 검귀강령 : 식이라는 대체제가 있고, 더군다나 이후 커스텀 어깨에서 두 기술 쿨타임이 30% 늘어나게 되는것도 한 몫 하기 때문.]들의 사용빈도가 줄어든 만큼 마나 소모에 대한 부담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나머지 장비들은 주로 MP 과소모 세팅으로 맞추는 편이다. 또한, 375과소모 + 화상 세팅으로 사야에 붙어있는 빙결을 활용하지 않는 대신에 그만큼의 딜포텐셜을 터뜨리는 세팅으로도 갈 수 있다. 하지만 소울브링어의 결전 무기가 심각한 밸런스 붕괴 무기라 아수라와 함께 '''하향이 예고'''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소울은 결전의 무기를 너프할 예정이고 아수라는 직업 자체를 너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국 결전무기의 핵심성능이 통으로 '''40%'''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전의 편의성이 여전히 깡상향을 먹은 근원보다 좋아서 딜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결전을 사용하는 소울 유저가 적지 않다. 사실 근원과 현 결전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여전히 편의성은 결전이 압도적인 것. 더군다나 그 40% 너프 당한 딜도 여전히 강력해 깡 상향 먹은 근원과 비교시 큰 차이가 없다. 종합적으론 이전의 결전으로 인한 오밸급 성능에서 강한 성능으로 내려온 것이 결론.[* 윤디렉터의 오피셜로도 소울의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너프를 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해 현 던파에서 가장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직업 No.1으로 손꼽힌다.] 모든 시즌 통틀어 성능에 관해서는 언급이 잦은데, 딜링빼고 다 가진 시기와 딜링만 가져본 시기를 모두 겪은 직업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이상한 캐릭터.[* 가령 시즌 8에서는 높은 암속성 저항과 자버프인 케이가에 달린 방어력 증가+이동 속도 증가 덕분에 속저어깨, 석화신, 투톤링 같은 고성능 조건부 장비를 손쉽게 채용할 수 있다] 결전 너프 이후 2022년 여름부터 근원무기의 상향과 더불어 여러 타 직업의 상향속에서 여러번의 밸런스패치속에서 계속된 누락으로 인해 딜적으로는 입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래도 귀백해방을 통한 압도적인 딜 편의성과 케이가등으로 인한 유틸로 인해 실전성은 어느정도 보장받고 있지만 캐릭터 리뉴얼과 던전 출시가 마무리를 다해가는 시점이라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 결전과 시너지가 잘 맞거나 성능 자체가 좋아서 기존에도 높은 성능을 내던 아올, 용독등 직업들도 상향 및 리뉴얼을 받은 상황이라 상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융합픽을 전부 다 맞춰가고 있는 시점인 2023년에는 수라,이단,패파와 같이 취급되는 똥캐라인으로 내려 앉아있다. 제발 상향해달라는 의견도 많지만 구조하나 때문에 상향하지 말아달란 의견도 상반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보면 상향이 정말 필요한 이유가 구조적으로 좋은 것은 사실이나 근래들어 몬스터들의 무빙이 상당히 많아져 장판의 딜로스가 꽤 유발되고 있고 시즌 8 들어와서 주목받은 사야의 치명적인 단점은 일부 공중 몹은 공격이 들어가질 않는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나멘로스 지역과 마이스터의 실험실에 나오는 드론형 몬스터인 "콜리브리"다.] 계수가 너무도 낮은 것은 덤. 결전무기 역시 폭발 공격력을 400% 정도로 롤백해달란 의견도 있다. 4월 7일 디톡스 2회에서 5월 밸런스 패치로 수라,이단,무녀와 함께 패치를 받을 예정이다. 김윤희 디렉터가 밝힌 것에 따르면 귀백 해방의 개선과 탐식의 크레바스 선딜 감소를 방향성으로 잡았다고 한다. 2023년 5월 11일 업데이트된 내용은 개선 사항은 김윤희 디렉터가 위에 언급한 두가지와 데모닉 크라운 습득 시 달빛 베기의 전진거리 감소, 냉기의 사야의 Z축 공격 범위 증가가 전부지만 대신 딜링은 거의 모든 스킬이 10.6% ~ 18.5%라는 후한 상향을 받아 패치 전만 해도 선호도가 낮았던 만월 달빛 베기[* 룸버스의 혜택을 받는 기본기지만 지나치게 짧은 쿨타임에 비해 범위가 좁아서 귀참보다 선호도가 떨어졌다.]나 툼스톤[*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상향되고 있고 2021년 6월 패치땐 채널링 시간도 2초에서 1초로 줄여줬지만 아수라의 (구)부동명왕진처럼 적에게 붙어서 1초동안 스킬을 시전하는 채널링 문제 때문에 선호도가 낮았다.]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